신년 신차로 산뜻한 시작
.
부장 승진
.
명함의 책임이 조금 더 무거워졌다
.
시작이 반
.
좋은 시작을 그럴듯하게 마무리하고 싶다
.
25년
잘 부탁해

이시대의
젊은 아빠
힘내자
.
memories log
널리 응원에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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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파트너
편하게 익숙하게
두 발이 되어주던
친구같던
스포티지를 보내고
.
뉴셀토스 신차 구입
.
캠핑 목적이 있다보니
큰차를 보다가
.
이런저런 이유로
일체형 루프박스를
시공하기로하고
셀토스로 선택
.
첫날
.
잘 지내보자는 의미의
간소한 고사를
치르고
식구가되었다

루프박스까지
시공하면
그럴듯할것같다

세식구
가벼운 드라이브로
구읍배터에서
오후 나들이
.
춥지만
날이 맑아 좋다
.
.
잘지내보자
.
memories log
by
KIA자동차 산곡동지점
K.I.Choi팀장님
친절,신속,만족
🌟 🌟 🌟 🌟 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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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3일 밤 10시 23분
TV를 보던 중
거짓말 같은 현실이 일어났다
.
비.상.계.엄
.
21세기 민주주의 선진국
대한민국에서
말이나 되나 싶었지만
시간이 가고 밤이 깊을수록
가관이다
.
군인이 국회의사당 장악을 시도하고
지나고 보니 짪은 시간이었지만
무섭기까지 했다

너무도 다행히
여느 때와 다른 국회의
발 빠른 대응이
빛난 밤
.
새벽 4시까지
뉴스에 눈을 못 떼고
밤을 지킨다
.
이틀이 지난 지금
한동훈
국민을 힘들게하는 당
.
가관이다 정말
.
지겨본다
두고본다
.
그리고 그 끝에
국민은 웃을 것이다
.
memories log
우리 아이들에게  건강하고 강한
민주대한민국을 남기자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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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한것 같아
몸도
마음도
아니
마음은
아닌듯
.
걷고 걷고 걸어
여기
그렇듯
여기
그렇게
앉아
이렇게
.
내일도
그렇게
있겠지만
.
오늘은
취한것 같아
.

II

memories log

오늘은 이불 킥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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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영웅 리사이틀 예매날

퇴근길 간신히
19시 50분에 집앞 도착
인터파크티켓 접속
.

나한테 이럴꺼야?
젭알~

수년째 한번도 성공을 못하고
어쩌나
하는 사이
매형의 티켓팅 성공 연락
ㅋㅋㅋ
역시
아들보다 사위가 👍
.
따뜻한 연말, 신년이
예정된 모친
.
연탄 천장보다
따뜻할
임영웅 리사이틀
.
매형 고마워유

memories log

실패했지만
부탁 들어주고 고생해준
WJ, JH
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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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
날짜같은 날이다
.
미팅까지는 잘 마치고
귀가길
고속도로 1차선에서
차가 이상하다
.
rpm이 떨이지고
제어가 안되기 시작
.
순간의 센스인지
뭔지
갓길에 잘 주차하고
한숨을 내쉰다
.
살았다;;
.
몇년을 정들어 타고다닌
정든 신발같은 차인데
정비소에 맡긴다
.
당장은 원인을 모르니
내일 정검하고
연락을 준단다
.
걸어 나오는길
기분이 별로다
.
나도 늙어가면
저렇게 이유도 모르고
아프고
멈출 수 있겠구나
.
1년정도만
더 신고 다녔음 싶은데
.
그래도
무사함에 안도한다



memories log

Show me the money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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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보니 자꾸 알부자
횡성의 산주
MH형님이 선물해 준
산삼
정확히는
산양삼

심봤다아~
진퉁

선물해준 형님의 당부를
핑계삼아
나와 아내의
몸보신으로 갈무리한다
.
아침 공복
가능한 오래 곱씹어 삼키고
찬물 한잔
.
플라시보라도 좋다
오봉산의 전설같은
약효를 꿈꿔본다
.
memories log
잘 쉰 주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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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비 같은 겨울 비가
예보 된 아침
미리부터 가려고 했던
결혼식 일정에 꾀가 난다
.
미안한 마음은 잠깐
편안한 휴일을 꿈꾸며
계좌이체를 택한다
.
Soŕry~
.
PM.1시정도 예정 된
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
격투기 관전을 즐기지는 않지만
놓치기 힘든 빅매치

메인경기 전부터
Female 경기를 보고
다소 지루함에
누워 메인 경기를 기다린다
해설자들의 쏼라쏼라가
끝없이 이어질즘
ㅜ.ㅜ
.
.
엄마가 섬그늘에
~
잠이 듭니다
.
.
일어나니 지금이다
.
지인단톡방에는
세월에 장사없다는
경기평이 한줄 남아 있을 뿐

나의 휴일은 허무하게
낮잠으로 사그라진다
.
아~
.
성장기 청소년의 달디단 낮잠과도
같았던 하루야
네 이름은 허무로다

memories log

키라도 좀 컷을라나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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