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저녁으로
제법 추위가 느껴지는
이제는 겨울의 시작
.
스칸디캠프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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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하고, 깨끗하고
잘 정돈 된 캠핑맛집
.
화장실.샤워장 굿
취사장 온수 콸콸~


지난 10월에 오고
아~여기는 종종 와야지
마음먹고 다시 찾으니
또 좋다


이제는 좀 노련해진 텐트치기 마스터
낙조를 볼 여유도 생겼다

저녁은 샤부샤부
마시멜로~

아이들의 조잘거림은 행복을 더해준다

내가 본 별의 느낌은 이게 아닌데
별 어디갔니

온열기기가 이렇게 중한지 몰랐던
초보 캠퍼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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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보 신랑 텐트에 보일러 놔드려야 겠어요
.
오늘도 주문을 외워본다
알리알리알라셩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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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ries log

By JY.YS.DY.MS.JH.J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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