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3일 밤 10시 23분
TV를 보던 중
거짓말 같은 현실이 일어났다
.
비.상.계.엄
.
21세기 민주주의 선진국
대한민국에서
말이나 되나 싶었지만
시간이 가고 밤이 깊을수록
가관이다
.
군인이 국회의사당 장악을 시도하고
지나고 보니 짪은 시간이었지만
무섭기까지 했다

너무도 다행히
여느 때와 다른 국회의
발 빠른 대응이
빛난 밤
.
새벽 4시까지
뉴스에 눈을 못 떼고
밤을 지킨다
.
이틀이 지난 지금
한동훈
국민을 힘들게하는 당
.
가관이다 정말
.
지겨본다
두고본다
.
그리고 그 끝에
국민은 웃을 것이다
.
memories log
우리 아이들에게  건강하고 강한
민주대한민국을 남기자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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