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고보니 자꾸 알부자
횡성의 산주
MH형님이 선물해 준
산삼
정확히는
산양삼

심봤다아~
진퉁

선물해준 형님의 당부를
핑계삼아
나와 아내의
몸보신으로 갈무리한다
.
아침 공복
가능한 오래 곱씹어 삼키고
찬물 한잔
.
플라시보라도 좋다
오봉산의 전설같은
약효를 꿈꿔본다
.
memories log
잘 쉰 주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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