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거 아닌듯 가볍게 내뱉는 말
.
무사귀환
.
사실 별거다
얼마나 중한가
.
.
캠핑 자리를 정돈하고
출발하려는데
차 밑에 오일자국이;;
.
불안한 마음에
조금 서둘러 이동한다
.
길은 당연히 막히고
졸음은 왜이리 오는지
.
무사귀환
다행이다
.
차는 내일 점검하자

날씨가 도운 이번 캠핑
아름다운 사람은
머문 자리도 아름답다고 하죠
아름다운 우리

몸은 피곤하지만
마음이 너그러웠던 주말
무사히 다음주를 준비합니다

memories log

By 우리어린이집 동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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